Seoul romance

작은 어린 꼬마는 여전히 덜 자란 채로 커버린 건 꿈과 같은 단잠이 덜 깬 채로 어릴 때 뛰어놀던 흙엔 심었지 낭만을 피울 때야 각자가 뿌려놨던 꿈들을 저마다의 할 일을 하러 대체 어디로 난 여기가 맞다 해서 왔지 근데 어디로 믿을 사람은 없지 자기 자신 믿기로 잡아야지 별 수 없어 내 자신만 믿기로 우린 이미 펼쳐놨지 활주로 주로 주로에 날 준비 끝났어 don't worry bout me 예 이제 우리도 위에서 인사해 반갑게 good morning, good afternoon, good evening 우린 이미 펼쳐놨지 활주로 주로 주로에 날 준비 끝났어 don't worry bout me 예 이제 우리도 위에서 인사해 반갑게 good morning, good afternoon, good evening 잘 가던 안 가던 시간은 제 속도로 움직이는 중 우린 기분에 따라 템포를 내렸다 또 또 올리는 중 그걸 노력이라고 들이대는 넌 이미 틀렸지 우린 충분하고 또 넘치게 잔에 꿈을 따랐지 마셔 너도 나도 얼마든지 취해도 돼 이젠 오기 싫어도 와야만 하는 이곳 서울은 너도 여기가 아니지만 벌써 가있겠지 어디든 그게 뭐가 됐든 우린 사랑해야 해 각자 할 일을 우린 이미 펼쳐놨지 활주로 주로 주로에 날 준비 끝났어 don't worry bout me 예 이제 우리도 위에서 인사해 반갑게 good morning, good afternoon, good evening 우린 이미 펼쳐놨지 활주로 주로 주로에 날 준비 끝났어 don't worry bout me 예 이제 우리도 위에서 인사해 반갑게 good morning, good afternoon, good evenin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