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3
Delive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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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 없이 잔고 확인하는 삶 내 후달리는 박동 존나 존심 상하니까 솔직하지 못하다면 죽음이라 가르치던 철학들과 og 땜에 나 따르는 대로 따르기로 했지 있는 척 세뇌시키는 개병신들 뚫고 가려면 꿰뚫어 보는 눈 무력함 인정한 거 하나로도 얻어지는 군 추상적이지만 확고한 맘이 그러면 남은 거는 그 다음 단계 또 다음 단계 F*ck it 요령 피우기 싫어 Make it 또 난 Make it pay me 난 다 들려줄 수 있어 너네가 딱 원했던 Something F*ck that rappin' 건 존나 쉬워 난 걷지 다른 Way but 발에 채여 뱉어낸 뒤 현타오는 가사들 유행 됐지 No love이, 의미 찾는 짓에 받아낸 건 꼰대라는 소리라서 uh 내 대답은 Action 이지, Killin' it fuckin' trendy setter F*ck you, I got a faith, ya 불 앞에서 나방 대신 소방대원 참아내는 대서 챙겨버리지 멋을 Fuckin' 노빡구는 너네가 선빵치면이지 uh 아직 걱정 없인 잔고는 못 봐도 Serenade for the gutter 난 받은 거 배로 돌려줄 거고 복수는 잊어버려도 갚을 빚을 새겨버려 평화는 언제나 이기니 엄지 검지 대신 V 만들어 Peace sign now 걱정 없이 사랑 곁에 있는 삶 내 흔들리는 멘탈도 어느 정도 자리 잡으니까 이게 내 삶인 거지 사랑인 거지 둘이 비슷한 모양새로 망가져있는 건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일까 일단 그 탓 돌려버려 핑곗거리를 만들어 도망칠래 난 내 신념은 무엇보다 일단 내 사랑이 먼저 사실 것도 오래 못가 난 총구 앞에서 말 바꾸는 새끼니까 그냥 속물이야 뱉은 대로 사는 게 네 Motto고 되는대로 사는 날 깔 거면 Shut the f*ck up 이 말밖에 없지 너가 챙길 건 후회하며 돌고 돌아 닿은 내 답은 Love 잡은 건 더 세게 담지고 닿는 곳은 Paradise 뭘 선택해도 주관식인 문제라 던져 Dice 다 소용없대도 Keep goin' no matter 살려줘에서 죽여줘로 바뀐 내 방속 외침 닿지 않는 건 여전해도 엉성했던 소릴 난 이제 정교하게 깎어 저 병신들은 소리만 지르는 래퍼를 치켜세우고 날 후려치니 당연하지 어쩜 I bounce up But 그 사이 빛나고 있는 건 내 밤 속 Vibe and line 난 쉽게 부서지고 무너져도 그게 단단하단 반증이야 한 번 더 Go off no day off 놓친 건 주워 담아도 깨져있어 So never goin' b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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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23 Lyrics." Lyrics.com. STANDS4 LLC, 2024. Web. 30 Apr. 2024. <https://www.lyrics.com/lyric-lf/13423058/Delivear/123>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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